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는 4K 고해상도 지원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화상회의 온라인 수업 등에 최적화된 웹켐 ‘HIK VISION DS-U18’을 출시했다고 5월 14일 밝혔다.

HIK VISION DS-U18은 최대 800만 화소의 선명하고 부드러운 4K UHD (3840 x 2160)의 초고해상도 30fps를 지원하여 끊김 없이 초고화질의 영상을 지원한다.

저조도 조건에서 선명한 이미지를 위한 자동 조정 밝기의 AGC(Automatic Gain Control) 기능을 지원하여 언제 어디서나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92도 화각 렌즈 탑재로 실제로 마주보는 느낌의 편안한 시야각을 제공하여 라이브 스트리밍, 화상회의 온라인 수업 등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없도록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웹캠 전면에는 최신 기술로 설계된 클리어 사운드 (Clear Sound) 기능 지원의 내장형 듀얼 마이크를 지원하여 깨끗하고 선명한 음성을 제공한다.

특히, USB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을 지원하여 별도의 드라이버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케이블만 연결하면 곧바로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 가능한 편의성까지 갖췄다.

비디오 출력 포트는 초고화질 인터페이스 USB 3.0 Type-C를 지원하며, 케이블 분리형으로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케이블만 분리하여 별도로 보관할 수 있다.

호환성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운영체제인 윈도우 7/10, 안드로이드, 리눅스 등 다양하고 폭넓은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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