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는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에이수스 메인보드 신제품 ‘프라임 H510M-E CSM’와 ‘프라임 H510M-E’를 출시했다고 5월 14일 밝혔다.

2개 모델은 근본적으로 동일한 설계와 성능지원을 갖추고 있으며 차이점은 CSM 기능 지원 유무에서만 차이가 있다. 즉, CSM 기능이 필요한 소비자라면 CSM 모델을 선택하면 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는 모델명 끝에 CSM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CSM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인 ACC(ASUS Control Center)는 프리미엄 기능을 제공하는 원격제어 프로그램이다.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들을 원격 제어하는 기능은 물론 바이오스 설정까지 연동하여 제어가능해 다수의 PC에 대해서 보안 및 제어기능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제어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라도 PC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대표하는 에이수스 프라임 H510M-E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원부는 DIGI + VRM 기술이 적용된 8페이즈 설계와 슬롯당 32GB로 최대 64GB까지 확장 가능한 듀얼 메모리 슬롯과 메모리 오버클러킹을 지원한다. 또한 인텔 I219-V 1Gb 이더넷을 제공하여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즐길 수 있다.

M.2 규격의 SSD를 장착할 수 있는 M.2 슬롯을 지원하는데, 최대 32Gbps의 전송속도의 NVMe 방식의 SSD와 SATA 모드의 SSD를 동시에 지원하여 M.2 SSD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또한, 그래픽카드 슬롯은 PCIe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게임은 물론 다양한 작업에서도 최고의 환경으로 PC 사용이 가능하다.

에이수스의 시스템 보호기술로 검증된 기술인 ‘5X 프로텍션 III’가 적용돼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 문제로부터 시스템을 최대한 보호해 줄 수 있도록 설계되어, 부품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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