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34형 WQHD 해상도에 165Hz 주사율을 탑재한 1500R 게이밍 모니터 ‘리오나인 X34QC-165’를 출시했다고 5월 14일 밝혔다.

리오나인 X34QC-165는 21:9 화면비율에 FHD보다 2.5배 넓은 3440X1440 울트라 WQHD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1500R 곡률, 3면 슬림 베젤을 탑재해 최상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178˚ 광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든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으며, sRGB 98% 색재현율과 밝기 300cd/㎡, HDR 기능을 적용해 보다 생생한 색감을 즐길 수 있다.

리오나인 X34QC-165는 초당 165장의 이미지를 출력하는 165Hz 주사율과 1ms(MPRT) 응답속도는 물론 프레임 저하(Tearing) 현상을 줄일 수 있는 프리싱크와 지싱크 호환 기능이 탑재돼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화면을 동일하게 분할해 보여주는 PBP 기능과 보조화면을 작게 출력하는 PIP 기능을 지원해 듀얼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로우 블루 라이트, 플리 커프리, 눈부심 방지패널 등 시력보호 기능이 탑재돼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한편, 주연테크는 공식쇼핑몰 주연샵에서 X34QC를 비롯한 게이밍 모니터 일부 제품에 한해 무결점 제품 2만 원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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