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코리아(지사장 강인석)는 스트리밍을 위한 캡처 박스 ‘TUF CU4K30’을 출시한다고 5월 10일 밝혔다.

CU4K30은 2개의 HDMI 2.0 포트를 통해 고해상도 영상을 스트리밍하는 캡처 박스로 OBS Studio 인증, 4K HDR 및 최대 240Hz 스트리밍을 지원해 유튜브, 트위치, 페이스북 등 사용자가 선호하는 스트리밍 플랫폼에 맞는 비디오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PC뿐만 아니라 콘솔, 카메라 등과 직접 연결해 송출할 수 있어 게임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영상도 송출할 수 있다. 두 개의 3.5mm 잭을 통해 헤드셋, 오디오뿐만 아니라 게임 패드 등을 직접 연결할 수 있다.

CU4K30은 TUF GAMING 고유의 로고뿐만 아니라 전면부의 RGB 조명 스트립을 통해 기능 상태를 나타내 다양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10.5x8x2.1cm의 작은 크기로 설치가 간편하며 송출 장비와 연결했을 때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또한 알루미늄 섀시를 통해 열을 방출해 스로틀링을 줄이며 팬리스 제품으로 0db의 소음을 보여준다.

에이수스코리아 측은 “게임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소통을 위해 많은 분이 스트리밍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캡처박스를 통해 많은 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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