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점유율이 오르고 있는 <로스트아크>가 가정의달 이벤트를 통해 또 한 번의 반등을 예고했다.

<로스트아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4일부터 ‘가정의달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토토이끼와 함께 단란한 꽃의 마블’ 이벤트를 시작했다.

가정의달 핫타임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매일 지정된 시간 내에 접속한 유저에게 ‘가정의달 호감도 상자’, ‘초급 생명의 기운 회복물약’, ‘도약의 정수’를 지급한다. 

5월 4일부터 6월 2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토토이끼와 함께 단란한 꽃의 마블’ 이벤트는 게임 접속 시 1회, 1시간 플레이 시 2회, 카오스 던전 1회 완료 시 3회 토토이끼 주사위를 던질 수 있고, 멈춘 자리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된다. 또 1회, 3회, 6회, 9회, 12회 완주 시마다 일일 에포나 의뢰 즉시 완료권 2장과 완주 보상 상자 1개를 받게 된다.

이번 가정의달 이벤트는 기존 유저에게도 유용하지만 신규 유저들이 캐릭터를 육성하는데 특히 더 유용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고, 4주간 진행되기 때문에 5월 5일 어린이날은 물론 주말 가동률에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 <로스트아크>는 게임트릭스 기준 점유율 3.56%로 5위까지 올라온 상태로, 1.39%p만 상승하면 4위까지 진입할 수 있는 상황이라 약간의 점유율 변동에도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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