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까지 사전 가맹하면 정량시간 2배 충전 등 다양한 혜택 제공

플레이위드가 오는 5월 6일부터 스팀 PC카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팀 PC카페는 전국 PC방 200여 개를 선정해 공개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의 모든 PC방을 대상으로 5월 5일까지 사전 가맹을 접수하고 있다.

현재 36개의 게임 라인업을 구축한 스팀 PC카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PC방 업계에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시장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5월 5일까지인 사전 예약 기간 중 가입한 PC방에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지원, 각종 배너, 추가 무료 시간, 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사전 가맹 PC방에는 정량시간를 2배로 제공하며, 추첨 방식으로 매장을 선정해 100만 원씩, 총 1억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플레이위드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전 가맹 매장은 약 1,500여 개 규모이며, 내달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