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성능↑” 엔비디아, Resizable Bar 본격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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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성능↑” 엔비디아, Resizable Bar 본격 적용
  • 승인 2021.04.11 11:10
  • 최승훈 기자
  • editor@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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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최근 배포한 465.89 WHQL 드라이버부터 Resizable BAR 기능이 본격 적용된다.

Resizable Bar는 CPU가 PCIe 레인을 통해 그래픽카드의 VRAM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레이턴시를 줄이고 처리 속도를 향상시켜 게이밍 성능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다.

이 기술은 PCI-SIG의 PCI 표준기술 중 하나로, AMD SAM(Smart Access Memory), 엔비디아 Resizable BAR, 애즈락 CAM(CleverAccess Memory) 모두 이를 원천으로 하고 있다.

출시 초기부터 지원이 가능했던 RTX3060과 RTX3060 Ti은 465.89 드라이버만 설치하면 되며, 기술 공개 이전에 발매됐던 RTX3090, RTX3080, RTX3070 등은 펌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Resizable Bar는 그래픽카드뿐만 아니라 CPU도 지원을 해야 한다. 우선 AMD 공식 지원은 4세대 라이젠인 500 시리즈와 400 칩셋 상위 혹은 500 칩셋 중상위 메인보드가 필요하다. 비공식 지원으로는 라이젠 3000 시리즈를 비롯해, 피나클릿지, 마티스, 르누아르, 피카소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텔은 10, 11세대 CPU와 400 및 5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가 필요하다. 비공식으로 8, 9세대 CPU도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조사 측은 최대 16%까지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고 밝혔고, 현재 유저들 사이에서는 게임에 따라 3~8% 가량의 (프레임)성능 향상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게임별로 지원 정도 및 성능 향상 정도가 다르고, 아직은 성능 향상폭이 그리 크지 않아 일부 좌석에만 시범적으로 적용하면서 안정화 및 지원 확대 정도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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