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5가지 신규 전설 스킨 및 지난 기록 전리품 획득 가능
주간 챌린지 보상 시스템 변경… 플레이 시 얻는 ‘별’ 누적 수 따라 아이템 획득
3가지 기록 보관소 난투, 이벤트 기간 상시 플레이 가능… 주차별 별도 혜택과 임무 적용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FPS게임 <오버워치>에서 기록 보관소 전용 난투를 즐기면서도 5가지 신규 전설 스킨과 이벤트 한정 수집품을 얻을 수 있는 ‘2021 기록 보관소’ 이벤트를 3주간 진행한다고 4월 6일 밝혔다.

먼저, ‘기병 트레이서’, ‘총사 위도우메이커’, ‘1776 솔저: 76’, ’중세 전사 자리야’, ‘무사 겐지’ 등 매력적인 전설 스킨이 새롭게 선보인다. 역사에서 영감을 얻은 지난 기록의 전리품도 획득 가능하다.

‘옴닉의 반란’, ‘응징의 날’, ‘폭풍의 서막’ 등 기록 보관소 난투를 즐기면서 주간 챌린지를 통해 영웅 스킨, 스프레이 등 기간 한정 아이템을 잠금 해제할 수도 있다.

특히, 주간 챌린지에 새롭게 적용된 보상 시스템에 주목하자. 3승씩을 거둘 때마다 보상을 지급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게임 플레이 시 얻게 되는 ‘별’의 누적 수에 따라 꾸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플레이어는 별을 획득하기 위해 반드시 게임에서 승리하거나, 임무를 완료할 필요는 없다. 반면, 높은 난이도를 선택하거나, 어려운 도전 임무를 수행할수록 더 많은 별을 얻게 된다.

이벤트 기간 매주 별 10개를 획득할 때마다 플레이어 아이콘, 스프레이, 영웅 스킨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별 30개 획득 시에는 ‘폭죽 루시우’(1주차), ‘잠수 젠야타’(2주차), ‘위장 메르시’(3주차) 등의 스킨이 제공된다.

3가지 난투는 이벤트 기간 상시 플레이 가능하게 변경됐다. 이벤트를 통한 주차별 혜택은 ‘1주차에 옴닉의 반란 임무에서 크레딧 두 배 지급’, ‘2주차에 응징의 날 임무에서 크레딧 두 배 지급’, ‘3주차에 폭풍의 서막 임무에서 크레딧 두 배 지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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