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이 서비스하는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가 3월 4주차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발표했다.

3월부터 내내 이어지고 있는 사용량 하락세는 4주차에도 이어졌으며, 이를 반등할 만한 요인도 당분간 없어 이런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다.

1~10위 권에서는 <로스트아크>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주 대비 0.33% 상승하며 4.40% 점유율을 기록하며 순위 변동 없이, 6위를 기록했다.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 업데이트 이 후 이용자가 급증하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음으로 <리그오브레전드>가 전주 대비 0.19% 하락했지만 47.83%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사이퍼즈>가 전주 대비 5.77% 상승하며 0.47% 점유율로 1계단 순위 상승을 하며 17위를 기록했다. <리니지2>는 전주 대비 4.19% 상승하며 0.70% 점유율 상승으로 15위를 유지했다.

‘주간 HOT 게임’으로는 <발로란트>가 선정됐다. <발로란트>는 e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첫 글로벌 대회와 더불어 인플루언서 및 대학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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