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펍지스튜디오의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가 사전예약 500만을 돌파했다고 3월 5일 밝혔다.

이는 구글 플레이 단일 마켓에서 일주일 만에, 별도의 마케팅 활동 없이 게임 자체의 콘텐츠만을 앞세워 달성한 기록으로, <배틀그라운드> IP의 세계적 인기와 기대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펍지스튜디오가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모바일 신작이다. <배틀그라운드>의 오리지널 배틀로얄 경험을 담은 동시, 진일보한 게임성, 풍부한 콘텐츠, 그리고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래픽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펍지스튜디오 측은 “첫 공개인 만큼 게임성을 충분히 보여드리는 데 집중했고,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어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열화 같은 성원에 힘입어 더 적극적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개발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펍지스튜디오는 정식 출시 전 알파테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팬과의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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