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대표 오광근)는 완벽한 착용감과 성능의 게이밍 헤드셋 N800을 출시했다고 1월 20일 밝혔다.

N800은 수없이 많은 테스트와 수정을 거쳐 개발된 헤드셋으로 성능뿐만 아니라 착용감, 심미성도 놓치지 않았다.

성능 부분에서는 우선 가상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설정이 가능하며 뛰어난 현장감과 넘치는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50mm 대구경 네오디뮴 드라이버와 강력한 자기 가동 코일 유닛을 탑재해 여러 개의 스피커가 각각 소리를 내는 듯한 역동적인 사운드를 구현했다.

여기에 고성능 바이브레이터를 탑재하여 중, 저음을 완벽하게 극대화해주는 진동기능으로 새로운 몰입감까지 선사한다.

별도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에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하고 전 방향으로 신호를 받는 옴니 다이렉션 마이크를 채택해 선명하고 정확한 사운드를 포집하여 전달한다.

8개의 독립 폼 쿠션 헤드밴드로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배하고 이어 패드에 360° 힌지가 설계되어 있어 전 방향으로 자연스러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100mm 직경, 30mm 두께의 고밀도 오버 이어 폼 쿠션으로 완벽한 차음과 동시에 귀를 누르지 않는 완벽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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