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서 MLB 선수 대상 신규 ‘특이구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월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헨드릭스’, ‘콜롬’, ‘콜빈’ 등 8명의 MLB 선수가 ‘특이구종’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이구종’에는 각 선수별 고유 궤적과 구속이 담겨있으며, 구종 명칭으로 ‘KH 싱커’, ‘AC 커터’, ‘PC 슬라이더’ 등 선수 이니셜이 활용된다.

<마구마구 리마스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3일까지 ‘1월엔 다~대다 플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게임 내에서 ‘다대다’ 경기를 진행하면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엘리트영입권’, ‘구종강화권’, ‘100만 거니’, ‘잠재력초기화권’, ‘체형훈련상자’ 등을 모두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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