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이 서비스하는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가 1월 2주차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발표했다.

1~10위권에서는 넥슨의 <던전앤파이터>가 39.71% 전주대비 상승하며 2.27% 점유율을 기록했다. 순위는 한 계단 상승해 8위를 기록했다.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던전을 선보였고, 이와 함께 윈터 페스티벌을 진행하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든어택>도 14.09% 전주대비 상승하며 7.49% 점유율을 기록했다. 순위는 두 계단 올라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로스트아크>가 30.54% 전주대비 상승해 1.28% 점유율로 11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한게임 로우바둑이>는 전주대비 22.92% 상승하며 한 계단 오른 20위를 기록했다.

겨울 성수기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윈터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 넥슨 게임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한 주였으며, 전체적으로도 전주 대비 사용량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 HOT 게임’으로는 <던전앤파이터>가 선정됐다. <던전앤파이터>는 ‘거너(여) 네 캐릭터에 ‘진 각성’을 추가했고, 신규 던전 ‘검은 연옥‘ 공개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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