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온>이 12월 10일 정식 오픈과 동시에 PC방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한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엘리온>이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PC방 상용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 단가는 14초당 1코인(통합)이다. PC방 프리미엄 혜택은 ‘이용권 미구매자도 PC방에서는 이용 가능’, ‘PC방 전용 버프(사냥 경험치 및 아이템 드롭률 5% 증가)’, ‘PC방 전용 상자 지급’ 등이다.

‘PC방 전용 상자’는 접속 보상의 일환으로, 서버당 일일 5개를 1시간마다 획득할 수 있다. 개봉시 구성품 중 1종을 무작위로 획득한다. 구성품은 ‘룬가루(5~10)’, ‘분노의 비약 II’, ‘죽음의 비약 II’, ‘생명결속의 비약 II’, ‘인내의 비약 II’, ‘파티원 소환의 문’, ‘[PC방] 루미너스 랜덤 상자’, ‘강화 하락 방지 도구’다.

한편, <엘리온>은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권장 사양은 CPU 인텔 i5 혹은 라이젠 5-1600 (3.2GHz), RAM 16GB,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970 혹은 라데온 RX 580, OS 윈도우 10(64bi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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