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컴(대표 여인우)은 자사가 유통하는 애즈락 ‘B450’ 메인보드에 AMD의 최신 ZEN3 아키텍처인 ‘라이젠 5000’ 시리즈 CPU를 공식 지원하는 바이오스의 정식 버전을 배포한다고 11월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대상 제품은 ‘ASROCK-B450 STEEL LEGEND’, ‘ASROCK-B450 PRO4’, ‘ASROCK-B450M STEEL LEGEND’, ‘ASROCK-B450M PRO4’, ‘ASROCK-B450M PRO4-F’, ‘ASROCK-B450M-HDV R4.0’, ‘ASROCK-B450M-HDV’, ‘ASROCK-B450 GAMING-ITX/AC’의 총 8개 메인보드로, 11월 19일 이후 출고된 제품은 이미 해당 바이오스가 적용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별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지는 않다.

한편, 디앤디는 자사가 유통하는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DnD 다이나믹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DnD 다이나믹 케어’ 서비스는 무상 3년 서비스를 기반으로 구입 후 1년 이내 불량에 대해 무상 왕복 택배서비스, 케이스별 상담 이력 관리를 통한 확실한 상담서비스, 서비스 후 2개월 내 재 불량 발생 시 서비스 기간을 최대 6개월까지 연장, 메인보드 제품군에 한해 구입 후 3개월 이내 고객 과실로 파손된 CPU 소켓, 메모리, VGA슬롯에 대해 1회 무상 수리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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