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미디어(대표 박보성)가 PC방 업주들을 지원하고 독려하기 위한 ‘Cheer Up! PC 카페’ 캠페인을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해 위축되어 있는 PC방 시장과 업주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캠페인은 방역 관련 물품을 중심으로 한, PC방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 패키지를 ‘루니파크’ 서비스 기존 및 신규 가맹점에 제공하는 내용이다. 해당 패키지는 손 소독제, 청소용 타월, 마스크 스트랩, 에코백 등을 포함해 총 5만 원 상당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루니미디어는 이에 앞서 방송인 및 인플루언서들의 PC방 응원 메시지 영상을 제작해 업주들을 응원한 바 있다.

‘루니파크’는 루니미디어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PC 게임 디지털 유통 플랫폼으로, PC방에서 유수의 PC 패키지 게임들을 시간제 과금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클라우드 저장, 게임 자동 배포 시스템, 전용 스토리지 서버 등 독자적인 기술로 그간 PC방에서 즐기기 어려웠던 패키지 게임들을 안정적이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루니미디어 박보성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위축된 PC카페 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루니파크는 앞으로도 PC카페와의 상생과 공존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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