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3090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9월 25일 밝혔다.

이번 신규 출시된 지포스RTX 3090은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배의 성능과 1.9배의 전력 효율성을 자랑하는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BFGPU를 탑재함으로써 전례 없는 수준의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과 AI 게이밍은 물론, 크리에이터 전문가들을 위한 최상의 성능을 실현한다. 또한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4GB G6X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HDMI 2.1를 통해 8K의 선명하고 깨끗한 고화질로 게임 및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피씨디렉트는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3090 게이밍 OC D6X 24GB 및 지포스 RTX3090 EAGLE OC D6X 24GB 2종을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신규 출시된 그래픽카드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효율적인 윈드포스 3X 쿨링 시스템을 탑재되었는데 이러한 특별한 냉각 시스템은 총 3개 (90mm 사이즈 2개, 80mm 사이즈 1개)의 블레이드 팬 중첩 설계, 얼터네이트 팬 디자인, 대형 복합식 히트파이프, 스크린 냉각 시스템, 3D 액티브 팬을 채택하여 안정성 및 내구성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블레이드 팬은 팬 가장자리에 3D 스트라이프 커브 모양과 팬 표면에 3D 스트라이트 무늬를 적용한 팬으로 공기흐름을 향상시켜 냉각 성능을 높였으며, 얼터네이트 팬 디자인은 3개의 팬의 회전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회전하여 맞물리는 형태로서 두 팬 사이의 공기 흐름 방향이 동일하도록 설계하여 난류를 줄여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는 것보다 효율적인 냉각 효율을 보여준다.

또한, GPU 및 VRAM에 직접 접촉하는 대형 구리판과 히트 파이프를 결합한 대형 복합식 히트파이프는 내부 코어에서 생성된 열을 방열판으로 효율적으로 전달하며, 3D 액티브 팬은 GPU 온도가 낮거나 낮은 부하에 있을 때 팬이 자동으로 정지하여 사용자가 쾌적하고 조용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그래픽카드 본체를 관통하는 구조의 스크린 냉각 시스템은 공기순환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1,677만 가지 컬러 조합이 가능한 RGB FUSION 2.0 탑재, 외부 압력으로 부터 제품을 보호하고 PCB 기판이 휘거나 부품이 부딪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한 메탈 백플레이트 채용, 일반 윤활제 대신 그래핀 나노 윤활제를 적용하여 마찰과 마모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2.1 배의 팬 수명을 연장시키고 소음을 줄여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엔비디아와 함께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30 시리즈 그래픽카드 구매자 대상으로 출시 기대작 <와치독: 리전>을 증정하는 번들 프로모션을 10월 29일까지 진행한다.

피씨디렉트 측은 “이번에 출시된 지포스 RTX3090 시리즈는 고사양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 및 디자이너 모두에게 만족할 만한 시스템 환경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신제품 및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가바이트 제품 및 피씨디렉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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