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가 공식 만화 출간을 기념해 스킨 증정 이벤트와 특가 행사 등 다양한 혜택으로 유저들을 유인하고 있다

미디어웹이 서비스하는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가 9월 3주차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발표했다.

1~10위권에서는 <오버워치>가 ‘트레이서의 만화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전주 대비 사용량이 62.75% 상승하며 4위에 자리했다. <오버워치>의 인기 캐릭터 ‘트레이서’의 과거를 그린 공식 만화 ‘트레이서-런던의 부름’ 공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스킨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며, 전리품상자 특별 구매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어비스 레이드에 신규 가디언 ‘아르고스’를 업데이트하며 전주 대비 사용량이 39.23% 상승, 10위권 내에 재진입했다.

11~20위권에서는 <패스오브엑자일>이 신규 리그 ‘강탈’을 업데이트하며 한번에 30계단을 상승해 18위를 기록했으며, <사이퍼즈>는 전주 대비 사용량이 70.50% 증가해 기존 대비 4위 오른 15위에 안착,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주간 HOT 게임’으로는 ‘트레이서의 만화 챌린지’ 이벤트가 진행중인 <오버워치>가 선정됐다. 이번 이벤트로 증정되는 전용 스킨은 전형적인 미국 코믹스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과 요소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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