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홍수정)는 <하이퍼스케이프>의 ‘APAC 트위치 라이벌스 국가대표 스트리머 선발전’을 오는 8월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APAC 트위치 라이벌스 국가대표 선발전은 총 상금 3천만 원 규모로 한국에서는 총 4개 팀을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각각 450만 원의 상금과 APAC 트위치 라이벌스 진출권을 수여한다. 또한 선발전에 참가하는 모든 팀에게는 각각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시청자 인기투표를 통해 4개 팀을 선정,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APAC 트위치 라이벌스 국가대표 선발전은 3인 1팀 기준으로 트위치에서 <하이퍼스케이프> 플레이 방송 시간 총합이 가장 높은 상위 20개 팀을 선정하게 된다. 1년 이상의 트위치 스트리밍, 1회 이상의 <하이퍼스케이프> 방송 경험이 있는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팀장이 되어 팀을 구성해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8일까지며 참가팀 발표는 19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된다.

APAC 트위치 라이벌스 국가대표 선발전은 유비소프트 한국 트위치 채널 ‘유황숙티비’를 통해 생중계되며 성승헌 캐스터, 최시은 캐스터, 온상민 해설위원, 고수진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청자들은 ‘하이퍼스케이프 크라운캐스트 트위치 익스텐션’을 통해 저중력 게임 모드, 무적 모드 등 게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실시간 투표에 참여하며 자신이 응원하는 스트리머를 도와줄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비소프트와 트위치가 함께 주최하는 ‘하이퍼스케이프 APAC 트위치 라이벌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커뮤니티 이벤트다.

‘하이퍼스케이프 APAC 트위치 라이벌스’는 총 상금 미화 50,000 달러 규모로 오는 27일 진행된다. 한국, 호주/뉴질랜드, 일본, 태국, 중화권 등 각 지역별로 치열한 선발전을 통해 총 20개 팀(60명)이 참가하게 되며 하이퍼스케이프의 미래 가상도시 네오 아카디아에서 챔피언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