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조혁진)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오디션 프로그램 ‘롤 더 넥스트’가 첫 번째 에피소드 ‘차세대 LoL STAR 탄생의 서막’을 방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울프, 폰, 마린, 프레이의 LCK 1세대 레전드 플레이어들로 구성된 4인의 멘토진이 등장해, 미래의 스타 플레이어를 꿈꾸는 참가자들과 면접을 진행했다.

심층 면접을 거쳐 본선에 진출하게 된 40인은 각 포지션별 8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중 현재 한국 서버 랭킹 1위이자 ‘T1 연습생 버돌(T1 Burdol)’ 노태윤과 ‘Gen G 카리스(Karis)’ 김홍조가 포함되었다. 이 외에도 명문대 재학생, 유명 게임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배경의 인물들이 등장을 알렸다.

이들은 4인의 멘토 소속으로 각각 선발되어 코칭을 받게 될 예정이다. 오는 9일 방영될 2회차에서는 멘토진이 선발한 플레이어들의 티어가 공개될 예정이며, 실제 플레이를 통해 자신들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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