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툰은 코로나19 공포에서 자신의 일상을 기꺼이 헌신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로나19와 싸우는 영웅들’을 출간했다고 7월 16일 밝혔다.

‘코로나19와 싸우는 영웅들’은 전 세계에 코로나19가 창궐한 가운데, 학생들은 3개월 넘게 등교를 못 하고 어른들은 어려움 속에서 힘들게 근무를 이어오면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우리의 일상을 그려냈다.

특히 아이들에게 코로나19 때문에 바뀐 우리 일상생활과 코로나19에 대비하는 생활 방역 수칙을 배울 수 있게 유도하여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방역 당국과 타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인, 환자 이송을 책임진 소방관처럼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있는 현장에서 우리나라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코로나19와 싸우는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는 읽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달한다.

책에 대해 대구시의사회장 이성구 의사는 “겜툰의 ‘코로나19와 싸우는 영웅들’은 우리나라가 코로나19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 잘 설명했다”라며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모범적 모델이 될 만한 사례 언급과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알아야 할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자세하고 쉽게 기술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겜툰은 ‘코로나19와 싸우는 영웅들’ 인세 전액 및 수익금 일부를 ‘코로나19와 싸우는 영웅들’ 또는 ‘코로나19 취약 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7월 1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할 예약 판매 이벤트를 통해 판매된 도서는 인세를 두 배로 계산해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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