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아이러브PC방 7월호(통권 356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리얼타임 3D 개발 플랫폼 유니티(Unity)가 전속 광고모델을 선정했다. 앞으로 1년 동안 유니티엔진 알림이로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할 그녀의 이름은 수아.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이다.

디지털로 창조된 실사에 가까운 아바타를 뜻하는 디지털 휴먼인 수아는 다양한 표정으로 움직이거나 상호작용이 가능해 국내외 소셜미디어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람을 3D 스캔하지 않고 직접 뼈대부터 쌓아올려 유니티엔진의 HDRP 기능을 활용해 구현된 수아는 극도로 사실적인 피부 표현 및 자연스러운 표정 등 정교한 고해상도 그래픽이 특징이다.

디지털 셀럽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광고모델 수아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비대면 마케팅의 일환으로 온라인에서 유니티의 대외 활동을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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