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관리프로그램 게토 시리즈의 고객센터가 고객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개편된다.

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은 오는 6월 1일부터 고객상담 서비스를 일요일까지 확대하고 고객센터 운영시간을 조정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우선 고객센터는 기존 오전 9시부터 시작됐던 평일과 토요일 및 공휴일 상담일과를 오전 9시 30분으로 늦추는 대신, 30분간 전일 상담이 어려웠던 문의에 대해 집중 연락할 방침이며, 일요일 상담을 추가로 신설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새롭게 마련되는 일요일 상담은 운영시간 내에 전화상담 게시판으로 문의를 남기면 전문 상담원이 순차적으로 연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엔미디어플랫폼은 “다소 원활하지 못했던 전화 연결 개선과 대기시간 감소를 위해 전문상담원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고 콜 장비를 개편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인적·물적 투자를 통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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