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세계관을 담아 낸 설정집 ‘리그오브레전드: 룬테라의 세계’ 한국어판을 오는 5월 출간한다고 밝혔다.

스토리북은 라이엇게임즈가 첫 출간하는 공식 설정집으로, <LoL> 세계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았다.

‘리그오브레전드: 룬테라의 세계’는 ‘룬테라’ 행성의 11개 지역 소개와 148종의 챔피언 스토리를 비롯해 각 지역의 정치와 역사, 건축과 기술, 문화와 식생 등 각종 정보가 수백 가지의 일러스트레이션과 아트워크를 통해 소개된다.

‘리그오브레전드: 룬테라의 세계’는 지난해 <LoL>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영미권에서 먼저 출간되었으며, 게임의 세계관과 미학이 집대성 된 책으로 평가 받으며 현재 미국 아마존 사이트에서 4.8의 평점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라이엇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세계관 정립에 매진했으며, 2015년부터 챔피언 스토리와 주요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유니버스 페이지를 열어 게이머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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