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까지 3주간 실시
기록 보관소 난투 매주 순차로 잠금 해제 및 특별한 규칙 추가
5가지 전설 스킨 포함 총 8가지 신규 스킨 획득 기회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의 특별한 도전 임무와 새로운 주간 챌린지가 추가된 ‘2020년 기록 보관소’ 이벤트를 3월 13일부터 4월 2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기록 보관소 이벤트가 시작됨에 따라, 플레이어는 ‘옴닉의 반란(2017)’, ‘응징의 날(2018)’, ‘폭풍의 서막(2019)’ 등 <오버워치>의 최근 역사 속 한 페이지를 장식한 지난 3년간의 임무를 되돌아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각 임무에 특별한 규칙이 추가됨에 따라 자신의 실력도 시험해 볼 수 있다.

기록 보관소 이벤트를 즐기는 플레이어를 위한 신규 수집품 및 혜택도 푸짐하다. 먼저, ‘민병대 로드호그’, ‘비행사 파라’, ‘국왕 재미슨 정크랫’, ‘저격수 아나’, ‘운동 자리야’ 5가지 신규 전설 스킨 등 이벤트 한정 수집품이 추가된다.

여기에 기록 보관소의 난투를 즐기면서 주간 챌린지를 통해 영웅 스킨, 스프레이, 플레이어 아이콘 등 기간 한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다. 동일 기간 매주 9승 달성 시에는 ‘홀리 시메트라’(1주 차), ‘녹갑 토르비욘’(2주차), ‘곰 메이’(3주차) 영웅 스킨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최대 8가지 신규 스킨을 획득 가능한 셈이다. 여기에 이벤트 기간 중 전리품 상자 50개를 묶음 구매 시 10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오버워치 무료 체험’ 혜택은 기록 보관소 이벤트 시작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기간을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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