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이 게토 PC방을 대상으로 순간 복구 프로그램 마에스트로를 무상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배포되는 순간 복구 프로그램은 PC방 관리프로그램 게토매니저#과 게토매니저G를 이용하는 PC방이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PC방 전용으로 개발된 원격 시스템 복구 프로그램 ‘마에스트로 NetCafe 10’ 버전이 지원된다.

‘마에스트로 NetCafe 10’은 서버 및 클라이언트 구조로 손님 PC 프로그램과 카운터 PC 프로그램 두 가지로 구성되며, 최적화된 클라이언트 PC의 스토리지 내용을 보존했다가 문제가 생기면 카운터에서 원격으로 복구할 수 있다.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침입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 실수로 인한 시스템 오류 및 데이터의 손실 등을 원격으로 1초 만에 복구할 수 있어 시스템 스토리지를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게토 PC방을 위한 ‘마에스트로 10’은 개발사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정품 키 인증은 게토 고객센터(1644-591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