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아이러브PC방 9월호(통권 346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PC방 환경에 꼭 맞는 가성비 모니터를 선보여온 지원아이앤씨코리아는 지난 7월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32형 165Hz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G32F Fireball 165 Booster 180’을 출시했다. 파손에 취약한 패널부 보호를 위한 강화유리부터 버튼 클릭 한 번으로 변신하는 180Hz 오버클럭 기능까지, PC방 맞춤 설계가 적용된 신제품을 지금 만나보자.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실버톤의 세련된 조화
‘G32F Fireball 165 Booster 180’는 최근 PC방 모니터 트렌드 컬러인 화이트와 실버톤의 조화 위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외형을 완성했다.

32형의 넓고 슬림한 화면부에는 패널 보호를 위해 강화유리를 부착했고, 후면에는 SF 영화에서나 볼법한 기하학적 문양을 새겨 넣어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준다. 테두리와 열 배출구에는 밝은 레드 컬러를 적용해 디자인 포인트로 삼았으며, 하단 중앙과 후면 상단에 브랜드 로고를 배치하는 것으로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스탠드는 우아한 곡선형 디자인을 강조한 모습으로 제작됐다. 넥(Neck)과 베이스(Base)가 분리·결합되는 이중 구조로 되어있으며, 스크루 조립 방식으로 2개의 나사를 통해 단단히 고정하는 방식을 취했다. 아울러 후면에 100×100mm 베사홀을 배치, PC방 시스템책상의 벽걸이 형태나 다기능 스탠드 장착도 지원한다.

최대 180Hz 오버클럭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
영상 신호 입력 단자로 DVI, HDMI, DP를 지원하는 ‘G32F Fireball 165 Booster 180’는 DP 연결 시에만 165Hz 이상을 지원하고, DVI나 HDMI 단자 연결 시에는 최대 144Hz까지만 지원하기 때문에 DP 케이블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OSD용 조이스틱을 이용해 최대 180Hz까지 오버클럭할 수 있어 더 부드러운 영상으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패널은 16:9비율 FHD(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해 최대 178°까지 색상 왜곡 없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여기에 보급형 사양을 크게 웃도는 400cd/m²의 최대 밝기와 4,000:1의 명암비를 갖춰 깊이 있는 화면을 구현하며, 1ms(OD)의 빠른 응답속도를 통해 화면 전환이 빠른 FPS게임에서도 잔상 없는 화면을 보여준다.

아울러 엔비디아 ‘G-Sync Compitable’과 AMD ‘FreeSync’ 지원으로 화면이 갈라지는 테어링(Tearing)이나 부자연스러운 스터터링(Stuttering)을 방지하며 레드, 그린, 옐로우 3가지 컬러의 LOS 기능 탑재로 조준선을 지원하지 않는 다양한 FPS게임에서 에임(Aim) 편의성을 높였다.

PC방 환경에 잘 맞는 저전력 설계
‘G32F Fireball 165 Booster 180’ 게이밍 모니터는 PC방 모니터 전문 업체 지원아이앤씨의 오랜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PC방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게임 편의 기능에 원클릭으로 최대 180Hz까지 오버클럭할 수 있는 고주사율 기능까지 갖췄다. PC방 선호도가 높은 평면형 강화유리 디자인이란 점 또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으며, 최대 소비전력 54W, 대기전력 0.5W 수준에 불과한 저전력 설계로 전기료 부담까지 최소화한 것도 매력 포인트다.

무엇보다 평준화된 기존 144Hz 게이밍 모니터보다 높은 제원을 갖추고도 2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PC방에 제공하는 만큼 가성비 높은 게이밍 모니터를 찾는 PC방에서 반길만한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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