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 아마추어 최강팀을 가리는 3:3 대회 ‘AFATT(freecaTV FIFA Online4 Amateur Triple team Tournament) 시즌2’가 오는 6월 8일부터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넥슨과 아프리카TV가 손잡고 진행하는 ‘AFATT’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전국 규모의 아마추어대회로, 올해로 시즌2를 맞이했다. 대회는 3:3 다인전 매치로 진행되며, 예선과 본선을 통해 전국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예선리그는 6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서울, 부산, 수원, 광주, 대구 등 전국 20개 지역의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를 비롯한 PC방에서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제주와 울산 지역 예선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AFATT 시즌2’에서 주목할 부분은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예선의 수를 늘렸고, 또한 경기, 강원, 경남 등 일부 광역권의 예선 진행 도시가 변경됐다.

예선이 오는 8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도 지역별 예선일 3일 전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중복 접수도 허용돼 1인당 최대 20번의 지역예선에 참가할 수 있다.

각 지역 예선을 1위로 통과한 20개 팀에 한해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본선 진출팀들은 총상금 1천만 원을 두고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본선 라운드부터는 모든 경기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아프리카TV는 현장 방문 유저와 참가팀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넥슨캐시 제공 이벤트와 예선 1승 달성팀에게는 추가 상품과 함께 룰렛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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