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MMORPG <뮤 온라인>에서 ‘시즌 14-2’ 1차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월 29일 밝혔다.

<뮤 온라인>은 신규 사냥터 ‘심연의 아틀란스’를 추가했다. ‘심연의 아틀란스’는 속성 몬스터와 정예 몬스터가 등장하는 고난이도 사냥터로,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속성 징표’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몬스터 영혼변환기’도 추가됐다. 회원들은 루드 상점에서 ‘몬스터 영혼변환기’를 구매할 수 있고, 아이템 구매 후 몬스터를 처치하면 ‘몬스터의 영혼’을 채울 수 있다. 몬스터의 영혼은 다양한 보상으로 변환 가능해 사냥만으로도 더욱 많은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2차 마스터리 액세서리 ‘선조의 귀걸이’와 ‘룬 마법사’의 4차 마스터리 무기 ‘소울 룬 메이스’, 5차 방어구 ‘블루아이 방어구’ 등 기존보다 더욱 강력한 장비도추가했다. ‘선조의 귀걸이’는 ‘분노의 귀걸이’를 강화해 획득 가능하다.

웹젠은 ‘뮤 온라인’의 ‘시즌 14-2’ 1차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18일 정기점검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원들은 ‘심연의 아틀란스’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얻은 ‘속성 징표’를 세르비스 NPC에게 가져가 ‘속성 상자’로 조합할 수 있다. ‘속성 상자’에서는 ‘봉인된 블러드 엔젤 방어구’와 ‘레무리아의 보주’, ‘가루다의 불꽃’ 등 고급 아이템도 랜덤하게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에 ‘심연의 아틀란스’에서는 4차 날개 조합 재료인 ‘황금문장’도 얻을 수 있다. 마스터리 액세서리의 +8강~+15강 강화에 성공할 확률이 20% 증가하는 ‘확률 UP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와 동시에 새로운 특화 서버 ‘엘도라도R’을 오픈하고 회원들에게 풍성한 혜택과 보상을 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7월 4일 정기점검 전까지 ‘엘도라도R 뮤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원들은 새로운 서버에서 캐릭터 생성 후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최대 400레벨까지 ‘상승의 부적(7일)’ ‘마렙 상승의 인장(7일)’, ‘스크롤 5종(14일)’ 등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받는다.

‘기적의 상자 랭킹 이벤트’도 열린다. ‘축복의 보석’ 또는 ‘영혼의 보석’을 사용해 기적의 상자 이벤트에 참여할 때마다 랭킹 포인트가 누적되며, 랭킹 1위~30위까지의 회원들에게는 최대 ‘대천사의 절대 무기’, ‘블러드 엔젤 무기(3옵션, 행운)’, ‘10만 루드’ 등 최고급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이외에도 서버 EXP 랭킹 50위까지 ‘3차 날개’를 추가로 선물하는 ‘엘도라도R 랭킹 이벤트’와 신규 서버 오픈 기념 세일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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