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MMORPG <뮤 레전드>에서 특별한 던전과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5월 23일 밝혔다.

<뮤 레전드>의 점검 시간을 갖고 6월 27일 점검 전까지 신규 이벤트 던전 ‘원한의 사원’을 추가하는 한편, 해당 던전을 통해 다양한 고급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원한의 오르만’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원한의 사원’ 이벤트가 열린다. 게임 내 세계 최고 무역도시 ‘오르도르’에 위치한 이벤트 포탈을 통해 ‘원한의 사원’ 던전으로 입장 가능하다. ‘원한의 사원’에 존재하는 정예 몬스터를 처치하면 다음 단계로 이어지는 문이 개방되며, 사냥을 통해 ‘원한의 깃털’을 획득할 수 있다.

던전에서 획득한 ‘원한의 깃털’은 여러 고급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아리아나 NPC 상점’에서는 최초의 신화 등급 탈리스만 ‘오르만’과 신규 아이템 ‘오르만의 미련 영혼 조각’, ‘고대/전설 탈리스만 상자’ 등의 아이템을 제한된 횟수만큼 얻을 수 있다.

또한 신규 유저 또는 PC방 유저가 ‘원한의 사원’ 이벤트에 참여하면, ‘원한의 깃털’과 ‘이벤트 물약 2종(홀리 워터/원한의 영약)’ 등 풍성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접속 유지 보상 이벤트’ 등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생명의 부활석 3개’, ‘3만 마정석’ 등 보너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일일 접속 기준 달성을 통해 ‘원한의 깃털 50개’를 최대 4회까지 완료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유물 폭풍 성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서 ‘각성 유물 경험치 500% 추가 획득’과 ‘영혼 경험치 200% 추가 획득’ 등 ‘쿤둔의 은총 버프’를 포함해 이벤트 버프 3종을 얻어 유물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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