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최승재입니다.

 

새롭게 밝은 새해, ‘아이러브PC’방 독자님들과 PC방 업계 종사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PC방 업계의 정론지로, 우리나라 IT 산업의 부흥을 선도하고 기록자로 나섰던  ‘아이러브PC방’도 이제 창간 20주년을 맞게 됩니다. 

성년을 맞은  ‘아이러브PC방’이 IT 산업의 재도약 및 인터넷 PC방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더욱 힘써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새해에는 올해보다 경기가 어려워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PC방 업계도 경쟁의 심화와 여기에 더해 변화하는 근로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피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이럴 때 일수록 경기변화와 변화하는 최신 트렌드를 습득하는 것은 더욱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업계의 트렌드 리더로서 ‘아이러브PC방’의 역할도 더욱 요구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러브PC방’이 그 역할을 다해 PC방 업계 대표님들의 혁신과 새로운 활로를 제시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쪼록, PC방 업계의 새로운 정보교환의 장을 열고 건전 IT문화 창달에 앞장서온 ‘아이러브PC방’이 앞으로도 한결같이 업계의 이정표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최승재 

------------------------------------------------------------------------------------------------------------

 

안녕하십니까?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중앙회장 김병수입니다.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을 보내고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최근 소상공인연합회의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영향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사업체의 영업기간이 평균 9.2년으로 조사된 반면, PC방 업계는 3.5년으로 소상공인 업종 가운데 영업기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PC방 업계가 그 어느 업종보다도 매우 힘든 한해를 보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해 본 협회에서는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한 대기업 PC방의 무분별한 골목상권 진출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만큼 PC방 업계에 진입할 수 없도록 법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법제화’ 활동 및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화 방안을 포함한 전반적인 제도 개편을 촉구하는 ‘최저임금 제도개선’ 등 PC방 생존권 보호 활동을 비롯해 ‘PC방 보호와 지킴이 캠페인’ 활동, PC방 업계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건의’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가시적인 성과들을 조금이나마 거뒀습니다.

2019년은 PC방 생존권 보장을 최우선 정책으로 최저임금 문제를 타파할 수 있는 대안으로는 오직 PC방 이용요금을 30% 이상 인상하는 길만이 우리 업종이 살길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 기해(己亥)년은 뜻깊게도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돼지는 예로부터 행운과 재복을 상징하는 동물인데 황금 역시 재물의 대명사로 PC방 업계 대표님들의 꿈과 기대를 거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중앙회장 김병수

------------------------------------------------------------------------------------------------------------

 

전국의 PC방 업계 종사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 최윤식입니다.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늘 웃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은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근심이 더욱 가중되어 업계를 옥죄어오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얼마 전 신임 이재갑 노동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면대 면으로 영업을 해야 하는 업계가 고용을 감축하면서 무인화로 급격하게 영업방식을 선회하게 된 현실을 토로하면서 생존 절벽에 내몰리게 된 자영업자의 현실에 대해 피력했습니다.

쉽게 바뀌지 않는 정책에 언제 떨어질 줄 모르는 감을 바라보기 보다는, 새로운 콘텐츠와 아이템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가격 경쟁으로 시장의 생태계가 붕괴되지 않도록 모두가 상생하는 마음으로 냉혹한 현실에 맞설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 최윤식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