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미디어플랫폼, 9월 17일 PC방 관리프로그램 통합 브랜드 ‘GET.O’ 론칭
기존 ‘게토 골드’와 ‘멀티샵(Multi#)’ 강점 접목해 경쟁력 강화

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이 PC방 관리프로그램 브랜드 ‘GET.O’를 오는 9월 17일 새롭게 론칭한다.

엔미디어플랫폼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PC방 관리프로그램 브랜드 ‘게토 골드’와 ‘멀티샵(Multi#)’을 통합해 신규 브랜드 ‘GET.O’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통합 브랜드 ‘GET.O’를 통해 PC방 업종 초창기부터 발전을 거듭하며 노하우를 축적해온 ‘게토 골드’와 쉽고 편리한 기능으로 PC방 관리프로그램을 발전시켜온 ‘멀티샵’의 강점을 살려 PC방 관리 프로그램을 넘어 종합 플랫폼서비스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GET.O’가 서비스를 시작하면 이원화된 관리프로그램 브랜드(게토 골드와 멀티샵), 통계 시스템(더로그와 ‘멀티클릭’사이트), 무인 선불기(지티터치와 멀티셀프) 등이 하나로 봉합되는 신호탄 역할을 하게 된다.

또 통합 브랜드 론칭으로 관리프로그램과, 무인 선불기 등 PC방 관리사업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엔미디어플랫폼 송재화 대표는 “오직 PC방만을 생각했던 초심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신규 브랜드 명을 ‘GET.O’로 결정했다”며 “어떻게 하면 우리가 보유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신규 브랜드를 통해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로 PC방 업주님들께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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