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게임이라구?? - 온라인 게임? 패키지 게임? 머야 머!!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연재게임(Serial Drama Online Game)이란 커뮤니티 중심의 온라인 게임과 시나리오 중심의 패키지 게임을 접목시킨 새로운 개념으로서, 하나의 세계관속에서 펼쳐지는 긴 스토리를 각각의 에피소드로 나누어 온라인을 통해 연재 서비스하는 새로운 개념의 게임이다. 즉 ‘연재게임'은 일련의 구입 절차를 모두 온라인상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온라인게임의 서비스 방식과 비슷하며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편하고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연재게임'은 게임을 온라인 다운로드 방식으로 유통, 판매하는 방식인 기존의 GOD(Game on Demand)방식에 더하여 TV속 드라마처럼 스토리 전개가 가능하도록 연재식으로 새롭게 제작하여 선보인다. 또한 처음에 2~300Mbyte정도의 실행파일과 기본적인 게임 데이터만 다운로드 받으면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자동적으로 게임진행에 필요한 세부 데이터들을 서버로부터 내려받기 때문에 불법복제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되었다.

에이션트블루는 PC 롤플레잉 게임과 온라인게임의 장점을 접목시킨 게임, Story telling을 강조한 액션 RPG로써, 셀 애니매이션 스프라이트 기법에 의한 선명하고 박력 있는 캐릭터와 아름다움, 귀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3D 배경을 영화적 카메라 연출로 구현하고 간편한 조작법을 통해 액션 콤보와 화려한 이펙트를 선보이는 배틀이 특징인 온라인 PC 롤플레잉 게임이다.

에이션트블루의 가장 큰 장점은 매회 진행되는 스토리에 유저들의 의견을 크게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매 회마다 유저의 반응을 추후 스토리 진행에 반영시키는 한편, 유저의 반응에 따른 에피소드 개수의 조절, 게임 시스템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Product가 아닌 Service 개념을 강화하였다.
㈜ROG의 에이션트블루는 현재 회원에 가입할 경우에 연재될 첫번째 화를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AB 그 실체를 밝혀보자!!

1. 조작이 간편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
과거 많은 시나리오 중심의 정통 롤플레잉 게임은 턴 방식으로 배틀 자체의 화려함만을 강조하였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화려한 배틀을 관전만 하는 관전식 배틀방식으로,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관전식 배틀이란 전투의 긴장감과 즐거움을 반감시키는 요인이었다. 이러한 유저들을 위해 에이션트블루는 실시간 대전 방식을 통한 액션성을 강조하여 플레이어가 직접 전투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HP가 적을수록 기술 장착 타임을 짧게 하여 HP가 낮은 상태에서 높은 공격력을 발휘, 게임의 긴장도를 강화시켰다. 기존의 MP(매직포인트)와 같은 개념을 삭제하여, 공격에 대한 자유도를 최대한으로 보장하였다. 또한 몇 개의 키보드 키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게임 초보자도 쉽게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2. 빠르다! 재미있다! 쉽다! "전투시스템"
에인션트블루의 베틀시스템은 플레이어에게 적응이 쉽고 간편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캐릭터와 적이 맞붙으면, 플레이어는 기본적인 근접공격과 한번의 클릭으로 발동되는 스킬을 병행 사용해서 박력있는 전투를 빠르고, 쉽게 치뤄나갈 수 있다.

3. 긴박감 있는 전투를 위한 '스킬 차징' 시스템
에인션트블루에서 가장 획기적인 부분은 '스킬 차징' 시스템 이다. 에인션트블루에는 롤플레잉의 게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마나', '메모라이즈'의 개념이 없다. 사용되는 '마법', '스킬'은 한번의 클릭으로 발동하지만, 마치 슈팅게임처럼 플레이어가 키를 길게 눌러 기 게이지를 계속 축적하여 발동을 하면, 동일스킬 이지만 그 위력이 현저하게 강해진다. 또 하나의 부분은 여타 게임의 '버서커 모드'와 비슷한 '퀵 차지'라는 부분이 있다. 에인션트블루에서 '스킬'을 축적하는 게이지는 'HP'게이지와 연동이 된다. 그렇게 때문에 주인공 캐릭터가 많은 타격을 입으면, 축적 게이지가 짧아져서, 강력한 스킬을 빠르게 발동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게이머는 많은 타격을 입어도, 강력한 스킬을 난사하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무척 긴박감 있는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4. 간편한 스킬사용 '퀵슬롯' 시스템
에인션트블루에 나오는 두 명의 주인공, '란스'와 '레나'는 각각 15종의 고유한 스킬(마법)을 가지고 있고. 적의 특성이나 상황에 맞추어서 각 스킬을 교환하면서 싸워야 한다. 전투에 주로 사용하는 스킬은 3개까지 '퀵슬롯'에 선택을 하고, 상황에 따라 슬롯을 간편하게 바꾸어가면서 사용할 수 있다.

5.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레벨업' 시스템
에인션트블루에서 플레이어는 적을 사냥하거나, 특정한 퀘스트를 해결한 뒤 경험치를 얻어서 레벨업을 하는 전형적인 롤플레잉 게임의 시스템을 사용한다. 사용하는 스킬 역시 캐릭터가 레벨업을 할 때 획득하는 스킬포인트를 투자해서 더욱 더 강한 스킬로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스킬에 비해서 스킬포인트의 총량은 적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자신의 취향과 합리적인 전투를 위해서 지혜롭게 스킬포인트를 배분, 투자해야 한다

● 무한감동 스토리… 느껴봐~~

>세계관>

1) 성전
1000년 전, 드래곤이라는 생물이 인간과 공존하던 때가 있었다. 드래곤은 인간이 가질 수 없는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는 동물로,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신이 보내신 신의 화신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단순한 거대 몬스터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드래곤 자체는 인간 앞에 자주 등장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특별히 해를 끼치는 일도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드래곤의 존재감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드래곤들은 닥치는 대로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했다. 조용했던 그들이 왜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했는지는 아무도 몰랐다. 문제는 그 이유가 아니라 공격당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였다. 하지만 그들의 힘에 대항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게 몇 개월이 흐르고 드래곤 앞에 7명의 사람이 나타났다. 7인의 대마도사라 불리운 그들은 힘을 모아 드래곤을 물리쳐 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수만 마리의 드래곤 무리를 해치우기엔 그들의 힘은 너무나도 미약했다. 그 때, '아데나'라는 한 소녀가 등장하게 된다. 아무 능력도 없지만 세상의 평화를 원하던 그 소녀의 간절한 기도에 감동한 주신 '에드나르가'가 자신의 힘과 그 힘을 근본으로 한 마법 '심판의 빛'을 소녀에게 가르쳐 주게 된다. 그 마법과 7인의 대마도사의 도움으로 '심판의 빛' 시전에 성공, 드래곤이라는 생물을 이 세상에서 모두 사라지게 하는데 성공한다. 그 광경을 지켜본 사람들은 환호했으나 마법이 시전된 곳에 남겨진 것은 기도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한 소녀와 7명의 마도사의 시체들 뿐… 사람들은 자신의 생명을 불태운 그녀와 마도사들을 기리어 그 장소에 아데나라는 도시를 건설하게 되는데 이것이 현재 존재하는 신성도시 아데나의 시초가 된다.

2) 드래곤
드래곤은 7개의 종족과 그를 이끄는 한 마리의 드래곤으로 인간과 비슷한 사회 구조를 이루고 있었다고 한다. 레드, 블루, 그린, 화이트, 블랙, 실버, 골드의 일곱 종족이 있으며 각 종족마다 종족을 이끄는 드래곤의 수장, 드래곤 로드가 존재한다. 보통 드래곤은 선천적으로 인간에 비해 많은 마나를 가지고 태어나기는 하나 실제적으로 전능적인 드래곤이 되기 위해서는 긴 세월이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드래곤 로드는 긴 세월을 통해 얻은 지혜와 드래곤만이 가진 엄청난 마나를 바탕으로 종족은 물론 인간에게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대단한 힘에도 불구하고 일곱 마리의 힘조차 뛰어넘는 존재가 있으니, 이는 바로 드래곤의 진정한 왕인 '크리스털 드래곤'이라 하겠다. '크리스털 드래곤'은 종족으로서 존재하지 않고 선대의 드래곤이 생명이 다 할 무렵, 7개의 종족 중 하나에서 태어난다고 전해진다. 드래곤에게 있어서 황태자와 같은 의미로 모든 종족의 최우선 보호대상에 속하게 된다.

3) 마법
마법은 사용자의 정신력과 정령의 힘을 빌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선천적으로 정령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만이 마법을 배울 수 있어 이 세계에서의 마법은 선택받은 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크게 水風地火(수풍지화)의 네 계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부여된 자질을 판단하여 그 쪽을 집중적으로 훈련, 발달시켜야 한다고 전해진다.

4) 신성력
신성력은 신에 대한 믿음을 근간으로 하는 힘으로 정령의 소환을 통한 공격마법과는 정반대되는 개념의 힘이다. 주로 병자의 치료, 축복 등에 사용되는 힘으로 많은 이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힘이기는 하나 그 힘의 근원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아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연구 결과로는 신성력은 타고나는 것이며 개발이 불가능하다고만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최대의 신성력을 타고난 사람은 성녀 아데나 한 명뿐이었으며 그녀 이외에는 아무도 그런 힘을 가지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5) 초월의 힘(에드나르가의 힘)
'에드나르가의 힘' 혹은 '초월의 힘'이라고 전해지는 이 힘은 전설에 따르면 성녀가 신에게 직접 받은 완전 무결한 힘이었다고 전해진다. 성녀가 이 힘을 신에게 받았을 때 등에 날개가 돋았다고 전해지는데 이는 '에드나르가의 날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날개가 있음으로써 '심판의 빛'을 비로소 사용할 수 있다. 이 힘의 구현을 위해 성전 이후로 많은 마도사와 신관들에 의해 여러 가지 시도가 있었다고 전해지나 아직까지도 어떻게 구체화 된 것인지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6) Refraction of Spirit
메이지 마스터가 수장으로 있는 거대 집단. 대륙 전체를 쥐고 흔들만큼 큰 조직이며 각국 국왕 및 재상, 주요 인물들은 이 조직의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지휘하는 자들'을 필두로 세계의 균형과 조화를 위해 움직인다. 1000년 전 성전의 끝과 함께 나타난 조직이다.

7) 케이론 왕국
내륙에 위치한 나라. 나라의 일부분이 안개의 호수와 돌아오지 않는 숲에 맞닿아 있고 다른 한 부분은 용의 계곡이 있는 그레이슨 산맥과 그레이슨 산맥에서 흘러나오는 이렌 강으로 둘러싸여져 있다. 이렌강의 덕으로 많은 평야를 개간한 나라이고 대륙에서 제일의 곡창지대를 가지고 있다.

8) 용병국가 엘루함
케이론 왕국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존재하는 나라. 각 나라에서 추방된 반역자나 수배범들이 만든 나라로서 사실상 나라라고 하기엔 그 규모가 작긴 하지만 용병으로 먹고사는 용병들에게는 충분한 국가라고 할 수 있다. 이 나라의 불문율이라고 불리우는 것은 '흘러들어온 자들은 과거를 불문하고 언제, 어느 때라도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을 막지 않는다'는 것으로 이 나라의 성격을 대변해 준다. 가장 강력한 용병이 용병단 대표의 동의를 얻어 이 용병국가의 용병왕이 되며 세습은 되지 않는다.

9) 신성 도시 아데나
과거에 드래곤과 마법사들이 최후의 결전을 하던 곳으로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신전이 있는 곳이다.

● 시놉시스

뒤바뀐 역사…
1000년 전 인간의 욕심은 세상을 종말로 끌어갔고 그 욕심은 한 성녀의 희생으로 마감됐다. 힘을 가진 자의 역사의 왜곡…
역사의 뒤틀림을 안은 채… 그렇게 1000년 후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Ancient Blue는 사랑과 모험이라는 기존 RPG의 스토리보다 굵은 선으로 역사를 그려내고 있다. 하나의 대하소설과 같은 거대한 세상의 흐름 속에 남겨진 두 남녀의 상반된 철학이 있다.
자신의 존재가 무엇인지 모른 채 세상 안에서 '작은 사랑'을 키워가던 한 소녀와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의 모순을 없애려는 한 남자. 운명의 사슬에 묶인 그들…

'싫어!! 나는 모르는 일이야… 왜 나한테…'
작은 관심과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사랑에 그저 감사했던 레나. 1000년 전 역사의 뒤틀림은 거대한 모습으로 그녀에게 다가온다. 그저 소박한 사랑마저 그녀에게는 사치였을까? 거대한 역사는 그녀의 소망과 달리 그녀가 가진 모든 것을 앗아간다. 기대조차 하지 않는 세상… 그녀는 살벌함을 요구하는 세상에 기꺼이 적응한다. 그러나 조금씩 비밀은 새벽 안개처럼 그녀의 운명을 물들이고 그녀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자각하기 시작한다.

'그만한 희생이 없이 도대체 우리가 무엇을 이룰 수 있단 말입니까…!!'
사람의 목숨이 흩날리는 잎새와 같이 떨어지는 암흑의 세상 속에서 한 줄기 빛과 같은, 잡기 힘든 희망으로 세상을 구하려는 남자는 '심판의 힘'을 찾아 다닌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운명에 기꺼이 자신을 쾌척하며 당당히 맞서 싸운다. 희생없이 세상은 바뀔 수 없다. 자신 역시 그 희생 속에 당당히 던질 수 있는 남자… 거대한 영웅의 야망은 잡을 수 없는 별을 향해 끊임 없이 달리고 있다.
서로 다른 삶의 길에서 시작한 평범한 소녀와 가슴 더운 영웅은 타의가 정해준 길과 스스로 찾아 헤맨 그 길의 종착지에서 만난다.

이제 그들의 이야기조차 아련한 전설이 되어버린 지금…
수천년의 시간을 거슬러 그들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 게임이야? 애니메이션이야?

한편의 애니메이션처럼...
게임인가? 에니메이션인가?
에이션트블루의 그래픽은 셀 애니메이션 스프라이트 기법을 이용, 지금껏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귀엽고 앙증맞은 2D캐릭터와 전혀 3D 같지않은 동화처럼 밝은 분위기의 3D 게임 배경을 이용하여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기존 3D배경 + 2D캐릭터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카메라 연출을 통해 캐릭터를 중심으로 상,하 카메라 회전(기존에는 좌,우 회전만 구현)을 구현, 고퀄리티의 영상미를 추구하였다. 또한 다양한 액션 모션을 첨가해서 단순히 걸어다니거나 뛰어다니는 기존 캐릭터의 움직임보다 역동적인 모습과 역동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해 주었다

● 영화속 배경음악처럼...
음악 역시 기존의 게임음악과는 차별을 두었다.
에이션트블루의 OST는 에이션트블루를 단순히 게임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한편의 애니메이션 이상으로 생각하고 만든 음악이다. 상황에 따른 분위기를 잘 나타내 주기위해 각 테마별 음악을 제작하여 플레이어의 몰입도 및 게임의 완성도를 높혔다.
에이션트블루만을 위해 제작된 아름답고 경쾌한, 때로는 장중하고 무거운 음악들은 에이션트블루 공식 홈페이지(http://www.ancientblue.com)에 가면 들어볼 수 있다.

에이션트블루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
에이션트블루를 만든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연재게임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사람들의 사진과 인사말들을 통해 게임을 만든 사람들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 페이지를 본 사람들이라면… 게임보다는 만든 사람들에게 더 반할 수도…

● 에이션트 블루의 주인공들

- 레나
태어날 때부터 제대로 된 환경에서 살지 못해 감정 처리가 서투르다. 게다가 여러 사람에게 배신 당하고 나서 자신의 감정을 잘 나타내지 않는 사람이 된다. ?배운 것이 적어 순진하고 솔직한 편이다. 선천적으로 보석에 대한 감각이 있다. 보석 매니아. (반짝이는 것은 다 좋아함)









- 라에르
겉모습만 보면 겁 많고, 멍하고, 둔하고, 바보같고...종합해보면 불쌍해 보이는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속은 상당히 깊고 가끔 날카로운 상황판단력을 보일 때가 있다. 어릴 때부터 고아라서 먹을 것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고 배고픈 것은 절대 안 참는다.







- 란스
평민 출신의 실력파 용병. 용병왕이 되기 위해 엘루함으로 가던 중, 레나를 만나게 된다. ?용병답게 털털한 성격. 자신의 실력에 약간의 자아도취적인 경향도 있다. 보통 때는 가벼워 보이기도 하지만, 일에 임하는 데 있어서는 프로의 기질을 여실히 보여준다. 많은 사람들이 첫인상만 보고 바람둥이라 판단하지만, 실상은 무척 순진하고 귀여운 구석이 있다.





- 아헨
노래를 좋아하는 음유시인. 굉장히 감수성이 풍부하고 여리다. 그래서 그런지 슬픈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 펑펑...누나가 2명 있어 여성스러움도 느껴진다. 악기(류트)를 잘 연주하나 노래는 음치이고, 노래만 하면 유령이 튀어나온다. 현재 연주만 해도 먹고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여행 중이다.







- 카얀
과감한 결단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사람.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빠른 판단과 인내심까지 겸비하여 마스터로서의 자질이 충분한 상태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르고 있다. 포커페이스









- 크로우
맡은 의뢰는 절대 완수한다는 철저한 프로. 암살자에 어울리는 치밀함과 냉철한 판단력이 돋보이는 캐릭터이다. 암살자임에도 암기를 쓰지 않고 한 자루 칼로 정정당당히 승부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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