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미디어에서 개발한 턴방식 비행슈팅 게임 “비틀윙” 선보여
- 빠르게 비행하는 유닛(unit) 통해 시원하고, 경쾌한 속도감 제공..
- 단발사격의 단조로움에서 탈피해 연속 사격/견제권 형성 등으로 게임재미 배가!

5월, 깜찍한 곤충들의 게임시장 공략이 시작됐다.
CCR㈜(대표 윤석호 www.X2game.com)는 드림미디어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비틀윙”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오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배틀마린”으로 유명한 드림미디어에서 개발한 “비틀윙”은 새롭게 개발된 턴방식 멀티유저 온라인 ‘비행슈팅’ 게임으로 알 수 없는 자연의 힘으로 변종이 되어버린 공격적인 곤충, <프릭>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주인공들의 한판 승부가 주 내용이다.

비틀윙의 가장 큰 특징은 속도감 있는 게임 진행과 견제 시스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턴방식 게임 분위기를 탈피해 비행 유닛(Unit)이라는 새로운 소재와 자동 스크롤되는 배경을 통해 하늘을 비행하는 경쾌한 속도감을 만들어냈다. 게다가 한 턴이 지속되는 시간이 짧고, 공격시간 동안 자유로이 움직이며 연속 빔 공격이 가능해 다른 턴제 게임이 비하여 매우 다이내믹하다는 평가다.

또 공격 시, 상대편의 비행 유닛이 화면에 들어오면 바로 방어막이 형성돼 적을 향해 자동으로 빔을 발사하는 견제 시스템은 비틀윙만의 묘미. 방어와 동시에 공격이라는 게임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벌, 개미, 나방 등 깜찍한 곤충 괴물 <프릭>들과 다양한 공격 전술을 자랑하는 비행 유닛인 <윙>들도 인기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윙>은 따로 마련된 튜닝샵에서 자유롭게 장식할 수 있도 있으며 능력치도 부여할 수 있다. 각각의 맵에 따라 다르게 출현하는 <프릭>의 경우, 사나운 공격자들답지 않게 귀여운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CCR은 22일부터 시작되는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위해 21일까지 1차 테스터를 모집한다. 999명을 선발하는 1차 테스터 모집은 X2게임 홈페이지(www.X2game.com)에서 진행된다. 테스터가 되길 원하는 게이머들은 홈페이지 접속 후 신청페이지를 작성하면 된다. 선발된 테스터에게는 이메일로 각각 통보되며 홈페이지에도 공고되어 테스터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CCR은 22일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하면서 동시에 26일부터 28일까지 클로즈베타 테스터 999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CCR 윤석호 대표이사는 “<비틀윙>은 새로운 턴 방식을 찾는 많은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이외에도 드림미디어에서 준비하고 있는 스팅키즈, 재미인터렉티브의 Full 3D MMORPG 트라비아, 나비야인터테인먼트의 바닐라 캣 등 CCR에서 야심차게 퍼블리싱을 계획했던 게임들을 연이어 출시해 게이머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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