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는 ‘DTS 헤드폰:X(DTS Headphone:X)’ 기술을 적용하고 프리즘 RGB 조명으로 멋을 낸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스틸시리즈 아크티스5(Arctis5 gaming headset, 이하 아크티스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크티스 5’은 운동복에서 영감을 받은 소재에 가볍고 편안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결합한 게이밍 헤드셋이다.

먼저 ‘아크티스5’는 현장감 넘치는 ‘DTS 헤드폰:X 7.1’ 입체 음향 기술을 장착, 게임 중 적군과의 거리 및 접근 방향, 신호 등 위치와 관련된 오디오를 실제 사물이 있는 방향에서 들려오는 것처럼 연출해 향상된 몰입감과 유리한 게임플레이를 이끈다.

이어쿠션은 운동복에 사용되는 직물에서 영감을 받은 에어위브(AirWeave) 소재로 닿았을 때 부드럽고 시원한 재질에 소음차단을 제공하는 특수 열가소성 소재로 코팅되어 통풍은 잘되면서 땀, 수분, 열은 흡수한다.

‘아크티스5’는 업그레이드된 40mm 최상급 스피커 드라이버와 잡음 없이 맑고 투명한 클리어캐스트(ClearCast) 마이크와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왜곡 없는 사실적이고 세밀한 소리를 전한다.

그밖에 USB 외장 사운드카드를 통해 좀더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고 챗믹스(ChatMix) 다이얼을 통해 게이밍 중에도 실시간 채팅과 사운드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다. 헤드셋은 온이어 오디오 컨트롤을 통해 손쉽게 볼륨과 음소거 등의 조작이 가능하며 이어쿠션 하단에 오디오 공유잭을 통해 친구와 함께 게임, 음악감상, 채팅에 참여할 수 있다.

‘아크티스5’는 외형, 기능, 소재의 무제한 커스터마이징도 보유했다. 먼저 이어컵의 1680만 RGB 조명은  스틸시리즈 엔진3 소프트웨어를 통해 색상, 빛의 효과를 원하는 데로 맞춤설정 할 수 있다. 특정 색상은 물론 정상 파동, 둥근 파동, 소리에 맞춰 호흡, 깜박이거나 트리거 모드 등 빛의 효과를 지정할 수 있으며 사운드 또한 게이밍 장르, 음악, 영화 등에 맞춰 서라운드 사운드, EQ설정, 마이크설정 등이 가능, 게임의 몰입을 높인다. 스키고글형 헤드밴드도 향후 나만의 스타일로 교체 가능하도록 다양한 색, 패턴, 아티스트 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아크티스5’는 멀티플랫폼 헤드셋으로 뛰어난 호환성을 지녀 PC, Mac, Playstation4 등의 게임은 물론 모바일기기를 지원, 언제 어디서나 3D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틸시리즈 온라인몰인 스틸스타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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