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가 10월 21일 여덟 번째 시즌을 시작하면서 PC방 게임 순위 TOP 10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디아블로3>의 여덟 번째 시즌에서는 안다리엘의 ‘날개’ 등 새로운 꾸미기 보상이 이뤄진다. 안다리엘의 ‘날개’를 착용하면 “죽어라, 구더기 같은 것” 등의 음성이 지원된다.

또 이번 시즌에서는 △고행 XIII 난이도에서 5분 안에 네팔렘의 차원 균열 완료 △1인 대균열 60단계 도달 △고행 XIII 난이도에서 탐욕 처치 △고행 XIII 난이도에서 30초 안에 이주알 처치 △전설 혹은 세트 아이템 재련 △40등급 이상의 보석으로 2개의 고대 아이템 강화 △전설 보석 3개를 55등급까지 강화 △정벌 2개 완료 등의 여정을 완료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히드리그의 선물로 지급되는 세트 아이템은 야만용사는 ‘불멸왕의 부름’, 성전사는 ‘빛의 구도자’, 악마사냥꾼은 ‘나탈랴의 복수’, 수도사는 ‘울리아나의 복수’, 부두술사는 ‘아라키르의 혼령’, 마법사는 ‘바르의 환상적인 비밀’이 지급된다.

<디아블로3>의 여덟 번째 시즌은 한국 시간으로 10월 21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시즌이 시작된 이후 PC방에서 높은 점유율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