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가속없이 정확한 트래킹, FPS 유저 위한 낮은 리프트거리 제공
국내 PC방 시장, 중저가 마우스 맞춰 가격, 컬러, 포장 거품 빼

스틸시리즈(http://www.steelseries.com)에서 국내 PC방 중저가 마우스 시장 공략을 위해 고급 포장이나 LED 조명 등을 빼 가격을 낮추고 고성능 옵티컬센서 등으로 성능을 극대화한 1만 원대 게이밍 마우스 ‘라이벌 95(SteelSeries Rival 95 Optical Gaming Mous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벌 95’는 덴마크 본사에서 작년 겨울 게이밍 제품의 테스트마켓으로 한국 PC방 유저들을 위해 한정 출시한 ‘라이벌 100 PC방 마우스’의 성공적 안착에 힘입어 출시한 후속 제품으로 기존 라이벌에서도 입증된 뛰어난 성능에 부담 없는 가격이 특징이다.

먼저 ‘라이벌 95’는 스틸시리즈와 픽스아트(PixArt)사가 공동 제작한 ‘SDNS-3059-SS’를 센서로 채용해 초당프레임 6,700FPS, 가속도 20g, 감도 2,000CPI의 성능을 갖췄으며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대 4,000DPI까지 지원한다.

또한, FPS 게임 시 트래킹 성능을 떨어뜨려야만 했던 기존의 다른 마우스들과 달리 낮은 수직 동작 유효거리(LOD /life off distance)로 최상의 트래킹이 가능하다. 또한 제로하드웨어 가속시스템(zero hardware acceleration)으로 빠르고 정확한 성능을 제공하며 마우스 버튼은 스틸시리즈 독점기술 기반으로 3,000만 번의 클릭 수명을 갖춰 내구성이 뛰어나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도 특징이다. 스틸시리즈의 엔진3 소프트웨어를 통해 마우스의 6개 버튼을 자유롭게 설정을 할 수 있으며 플레이 속도 또는 게임의 방식에 맞춰 옵티컬 센서의 민감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가속 및 감속에서의 CPI세팅으로 최적화된 환경설정을 만들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틸시리즈 온라인몰인 스틸스타일(http://steelstyl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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