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月刊 아이러브PC방 6월호(통권 307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엔미디어플랫폼(대표이사 권호안)은 Before service의  일종인 ‘멀티매니저’를 PC방에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미디어플랫폼에 따르면 ‘멀티매니저’는 선불결제기 사용 매장에 제공하는 서비스로, 전문 담당 직원(멀티매니저)이 방문해 예방점검 및 BS(Before service)를 기본으로 하는 ‘신개념 방문 서비스’다.

특히 ‘멀티매니저’ 도입 이후 여러 가지 서비스가 변했다. 대표적으로는 △토요일 A/S 도입(예정) △영수용지 무상지급 △선불결제기 관리 방법 교육 등이다. 이러한 서비스로 인해 선불결제기 고장률을 낮추고 위급상황 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엔미디어플랫폼은 이 같은 서비스가 PC방 업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멀티매니저’ 서비스는 현재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위주로 시범운영 중이며, 2016년 하반기부터는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멀티매니저’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7776-951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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