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GQ PC방에서 인텔 공인대리점 3사가 후원하는 e스포츠존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대회가 열렸다.

총 70대 규모의 GQ PC방은 전 좌석에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i5-6600을 도입했으며,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위해 한성 레인보우 기계식 키보드 ‘GTune MKF20’과 로지텍 ‘G1’ 마우스 등으로 e스포츠존을 꾸몄다.

이날 행사에는 총 5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우승을 차지한 ‘오버워치’팀에게는
1등 상금 20만 원과 PC방 20시간 이용권이 주어졌으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행복전도사’팀에게는 상금 10만 원과 PC방 10시간 이용권이, 3등 팀인 ‘12시 27분’에게는 상금 5만 원이 각각 주어졌다.

GQ PC방 양희영 사장은 “이렇게 인텔 공인대리점 3사에서 후원하는 게임대회 이벤트에 선정된 덕분에 막연했던 게임대회 진행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며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인텔 공인대리점 3사에 먼저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앞으로는 자체 게임대회 진행에도 도전해 볼 생각이다”라고 전다.

한편, 인텔 공인 대리점 3사(피씨디렉트, 인텍앤컴퍼니, 코잇)는 인텔의 최신 스카이레이크 정품 CPU를 사용 중인 PC방 가운데 10좌석 이상의 e스포츠존을 마련한 PC방을 대상으로 게임대회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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