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글로벌 명작 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이하 반지의 제왕 온라인)(http://lotro.hangame.com)의 제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반지원정대’를 이 달 22일과 23일, 양일간 한게임 가맹 PC방을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한게임은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첫 테스트에 참가하는 행운의 기회를 금일과 내일, 이틀간 한게임 가맹 PC방을 찾은 게이머 5천명에게 선착순으로 전할 예정이다.

또 가맹 PC방 사업주가 오는 5월 5일까지 한게임 PC방 사이트(http://pcbang.hangame.com)를 통해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테스터를 신청하면 총 1천명의 사업주를 선발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선사한다.

이번 ‘반지의 제왕 온라인’ 테스터 선발의 PC방 특전은 최고 기대작의 게임 테스터를 PC방에서 우선 모집하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한게임은 앞으로도 한게임 가맹 PC방에 대한 혜택을 계속해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NHN 조현식 인프라사업기획 팀장은 “한게임은 지난 해 게임 서비스와 다양한 53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한게임 ‘S’ PC방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게임사와 PC방 사업주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발전적인 사업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며 “2일간 진행되는 이번 PC방 테스터 선발에는 게이머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돼 조기 마감 될 수 있으므로, 유저들의 신속한 참여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개인 유저들의 테스터 모집 일정은 조만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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