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미디어플랫폼(대표이사 권호안, 이하 엔미디어)이 PC방 선불결제기 최초로 사전방문서비스인 ‘멀티매니저’를 PC방에 시범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멀티매니저란 엔미디어의  선불결제기를 사용 중인 매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멀티매니저(전문 담당직원)가 해당 매장을 직접 찾아가 선불결제기의 문제를 예방하고 점검하는 사전서비스(Before service) 개념의 방문 서비스를 의미한다.

엔미디어는 멀티매니저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의 선불결제기를 사용 중인 매장들에 Total Care Service, 영수용지 무상지급, 선불결제기 관리방법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전서비스 도입은 선불결제기 가맹 PC방 업주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사전 점검을 통한 기기 관리로 선불결제기의 고장률을 크게 낮출 수 있게 되며, 기기의 관리 방법을 업주나 근무자가 교육을 통해 숙지할 수 있으므로 기기의 갑작스러운 고장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멀티매니저 서비스는 올해 상반기에 일정 기간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하반기 전국 시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멀티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7776-9515, 070-4170-83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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