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국내 최초로 고용주와 아르바이트 근무자의 원활한 근로계약서 작성을 위해 ‘전자근로계약서’를 개발해 범용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알바천국은 근로기준법에 의하면 근로계약서는 사업주와 근로자라면 누구나 작성해야 할 필수사항이지만, 서면으로 출력해 작성해야 하는 점과 보관이 용이하지 않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열어볼 수 없다는 점 등의 불편함이 동반되어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을 통해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도입했다고 밝혔다.

전자근로계약서는 알바천국 홈페이지의 전자근로계약서 페이지에 접속해 손쉽게 작성 및 서명까지 마칠 수 있으며, 작성된 근로계약서는 각각 1부씩 이메일로 발송되어 분실 우려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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