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가 ICT BIZ(www.ictbiz.co.kr)와 업무 조인식을 갖고 PC방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델코리아는 ICT BIZ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20,000개의 PC방 영업에 델 보스트로 200 및 400과 22형 LCD 모니터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PC방 독점권을 ICT BIZ에게 부여하는데 합의했다.

ICT BIZ는 2004년 업계 최초로 서버PC의 PC방 도입을 시도하였으며, 2005년 PC방 전용모델 특판 사업을 개시하여 현재 월 1000여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는 업계 선두로 자리매김 한 업체이다.

   

델코리아는 이번 업무조인식을 PC방 시장에서 조립PC가 가지고 있는 A/S, 사후관리 문제점을 개선하고 나아가 델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우수성을 높일 수 있는 적기로 내다보고 있다.

델코리아의 황인철 과장은 “이번 업무 조인식 행사는 PC방 시장에 델 컴퓨터의 인지도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앞으로 델 컴퓨터만의 서비스와 기술력으로 조립PC가 차지하고 있는 PC방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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