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로마토탈워>의 정식 후속작인 <토탈워: 로마2>를 오는 9월 3일 전세계 발매와 동시에 PC 플랫폼으로 국내에서도 정식 발매한다고 8월 1일 밝혔다
‘토탈워’ 시리즈는 턴제 전략와 실시간 전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시뮬레이션게임으로 국가의 내정은 턴제, 대규모 전투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토탈워: 로마2>는 ‘토탈워’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개발인원과 예산을 들여 시리즈를 집대성한 신작으로, 전투에 있어서는 시리츠 최초로 지상전과 해상전을 하나의 전투로 결합하여 전투의 스케일과 전략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로마 제국 이외에도 카르타고, 마케도니아, 파르티아, 이집트 등의 주변 국가를 선택하여 거대한 제국 건설의 위업에 도전할 수 있다.
<토탈워: 로마2>는 매년 E3 박람회 이후 각 유명 매체들의 게임 평론가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게임 크리틱스 어워즈’에서 최고의 PC게임 부문과 최고의 전략 게임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최고의 전략 게임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 등 출시 전부터 평단과 게이머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탈워: 로마2>는 9월 3일 오픈 마켓, 국내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정식 발매 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 가격은 45,000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