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3번째 나라 아루나펠츠 교국 본서버 업데이트 -
- 레어 아이템에 소캣을 뚫을 수 있는 인챈트 시스템 도입 -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 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에피소드 11.1 ‘아루나펠츠 교국 : 수도 라헬, 여신의 성역’을 본서버에 업데이트 한다고 금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에피소드 11.1을 통해 새롭게 업데이트 된 ‘아루나펠츠 교국’은 ‘룬미르가츠 공화국’과 ‘슈발츠발트 공화국’에 이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3번째 나라다. 아루나펠츠 교국은 사막 한가운데 세워졌다고 알려진 곳으로 여신 ‘프레이야’를 섬기고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전 내부 던전과 얼음동굴 등 두개의 던전이 새롭게 선보여 진다.

신전 내부 던전은 주어진 퀘스트를 완수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비홀더’와 ‘그렘린’, ‘판베르크’ 등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얼음 동굴은 ‘고드름’과 ‘아이스타탄’, ‘아이스 살라만더’ 등의 몬스터가 서식하고 있으며 ‘에르늄’과 ‘오리데오콘’ 등의 아이템을 드롭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장비에 소켓을 뚫을 수 있는 ‘인챈트시스템’이 도입되어 다양한 능력을 가진 카드를 추가할 수 있게됐다. ‘인챈트시스템’을 활용해 소지하고 있는 장비에 카드를 추가하면 더욱 강력한 장비를 만들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실시되는 ‘라그 러브스토리 공모전 이벤트’에서는 라그나로크 홈페이지 게시판에 라그나로크와 관련 러브스토리 수기를 사진과 함께 게재하는 사람에게 ‘소니 사이버샷’, ‘커플목걸이’ 등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내에서 특정 아이템을 드롭해 지정된 NPC에게 등록하면 등록 횟수에 따라 ‘화회탈’, ‘등뒤를 베는자’, ‘송곳’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고 참여자 전원에게 그라비티 페스티발 2006의 입장권을 제공하는 아이템 획득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밖에도 2006년 7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라그나로크 정액 결제를 하는 회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라그나로크 USB 충전기’, ‘포링밥상’ 등의 경품을 지급하고 같은 기간 라그나로크에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무료 이용 기간을 3일에서 7일로 연장하고 그라비티 페스티발 2006의초대권을 증정한다.

이민수 라그나로크 기획 팀장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아루나펠츠 교국은 샤크라이 서버를 통해 테스트를 완료했다”면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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