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에서 한여름 밤 공포영화를 감상하는 오싹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엔씨소프트(대표 金澤辰, http://www.ncsoft.net)의 리니지는 게임내에서 우정과 사랑을 함께한 혈맹원들을 폐교 공포영화 체험 이벤트로 초대한다.

게임 내 친구들 간의 오프라인 만남을 후원하는 리니지 ‘해피투게더’ 여름 특집 이벤트로 개최되는 이번 영화관람은 경상북도 문경의 폐교에서 7월21일(금),22일(토)의 1박2일 코스로 개최된다.

상영될 영화 ‘스승의 은혜’는 임대웅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리지’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서영희氏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16년만에 만나는 7명의 제자들이 초등학교 선생님의 별장에 와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다룬다.

‘무비위크’와 함께 기획한 이번 공포 이벤트의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혈맹대표가 오늘부터 7월 17일(월)까지 리니지 홈페이지의 ‘해피투게더’ 신청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7월18일(화)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 여름밤 추억의 공포체험, 리니지 ‘해피투게더’ 폐교 영화시사회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ineag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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