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유즈드림(대표 이만규)이 개발한 차기 퍼블리싱 기대작, 천하무적 ' 고고트래져(http://gogot.pmang.com)'의 프리오픈(Pre open) 베타테스트를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9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식 웹사이트에 가입하면 누구나 24시간 참여가 가능한 이번 프리오픈 베타테스트에서는 <트래져 모드>, <헌터KO> 등 오랜 기간 안정성과 재미를 검증 받은 ‘고고트래져’의 다양한 게임모드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고고트래져'의 <트래져 모드>는 단순한 미션모드를 탈피하여 게임에 참여한 유저들끼리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야 승리할 수 있는 액션 헌팅 게임으로, 여타 캐주얼게임에선 찾아보기 힘든 특색 있는 모드로 손꼽히고 있는 부분이다.

열쇠를 획득하는 과정/보물상자를 열고 타겟 트래져를 자신의 아지트로 운반하는 과정 등 매 순간마다 끊임없는 액션과 전투를 펼쳐야 하기 때문에 보다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2000년 나온 일본의 게임기용 게임 '트래져 스트라이크'를 온라인으로 옮겨 이미 검증된 게임성을 자랑하는 ‘고고트래져’는 오버액션의 참 맛을 보여주는 3D 온라인 배틀액션게임으로 수 만개에 이르는 방대한 아이템 조합을 통해 다양한 성능을 가진 무기를 창조해낼 수 있으며, 유저가 원하는 대로 성별이나 체형, 얼굴모양, 헤어스타일, 의상 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캐릭터를 대표적인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 거대 유적을 등에 진 항구 마을 '튤리피오'가 게임 내에 등장, 이 곳에서 향후 길드 생성·관리, 퀘스트 수행, 아이템 구매·제련을 수행하는 등 캐주얼게임에 MMORPG적인 요소를 도입하는 시도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기도 하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신현근 팀장은 “’고고트래져’는 캐주얼게임 장르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액션게임과 대전의 혼합 장르를 <트래져 모드>라는 특색 있는 게임방식에 융화시킨 작품”이라며 “방학을 맞이한 초중고생은 물론 성년층에게도 충분히 어필할만한 재미요소로 캐주얼게임의 새로운 돌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이번 프리오픈 베타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스페셜아이템 고고T와 게임머니(GT)를 오픈베타테스트에서 제공하는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프리오픈 베타테스트 및 특별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고트래져' 홈페이지 (http://gogot.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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