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리아는 ‘캐주얼게임 개봉관’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영화관이 새 영화를 개봉하듯 게임을 발표할 계획이다. 5월부터 테니스 게임 ‘러브포티’, 6월 액션게임 ‘TV 히어로즈’, 7월 ‘다이버스타’, 8월 ‘스톰파이터’, 9월 ‘훕스’, 10월 ‘젤리젤리’ 등 올해 7편의 캐쥬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7월에 오픈될 다이버스타는 초고속 낙하 게임이라는 새로운 부문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게임이다.

아이지웍스와 비트메이지가 개발하고 그라비티가 유통하는 다이버스타(DIVER STAR)는 하이스피드 낙하라는 새로운 모습의 긴장감 넘치는 게임이다.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를 통해 6월에 1차, 2차 클로즈 베타를 실시하고, 7월에 오픈 베타로 선보일 예정이다.
수직 낙하의 짜릿함과 긴장감으로 빠른 진행이 특징인 다이버스타는 수천 킬로미터 상공에서 낙하하여 장애물들을 피해 가장 먼저 목적지에 도착하는 사람이 이기게 되는 낙하 체험 게임이다. 다이버스타의 독특한 효과를 발휘하는 날씨, 아이템, 오브젝트 등에 의해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다이버스타에는 진로를 방해하는 오브젝트. 즉, 장애물 외에도 도움을 주는 오브젝트 및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이를 적절히 이용하면 낙하 속도를 증가시키거나 다른 캐릭터를 공격 하는 등 타인을 앞질러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난처함에 빠진 사람을 도와라!
서기 20XX년 지구의 괴짜박사 ‘뚜닙툰’은 떨어지는 것에 열중인 사람들만을 모아 곤란함에 빠진 사람을 도와주는 괴짜조직 다이버스타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이 조직은 엉뚱하게도 이상하게 곤란한 사람들만 도와주게 된다.
다이버스타는 매우 빠르게 게임이 진행된다. 최대 게임시간 2분. 최대한 빨리 가까운 곳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인스턴트적인 로비연결 기능이 제공된다. 상대방을 골탕 먹이되 방어할 수 있고, 그것이 실패하면 그대로 패널티가 본인에게 날아와 상대방이 더욱 얄밉게 느껴질 수 있도록 제작했다. 빨라야 되지만 너무 빠르면 빠를수록 어려워져 오히려 자신의 무덤을 파게 된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박한 스피드와 순간적 판단의 연속, 그 긴장감과 짜릿함을 단시간에 밀도 높게 체험할 수 있다. 순간적으로 브레이크 포인트를 판단하여 빠르게 난이도 높은 장애물을 피해 지나가야 한다. 빠르게 시작해서 신나게 떨어진 후 끝나는 속전속결 타입인 셈이다.
나오는 대로 사용하는 아이템이 아닌 파워캡슐을 얻어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을 골라서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아이템으로써 보다 전략적인 아이템 사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아이템은 게임에 더욱 집중하게 하며, 재미있는 효과들로 신나고 원활하게 진행된다.

● 파워캡슐을 모아 효과적으로 사용
장애물을 피하다 보면 여기저기에 놓여져 있는 ‘P’마크를 달고 있는 ‘파워캡슐’을 습득할 수 있다. 이 파워캡슐을 하나 먹을 때 마다 화면 오른쪽에 있는 게이지의 불이 하나씩 올라가게 되는데,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의 불이 켜졌을 때 사용하여 다른 사람을 골탕먹이거나 자신의 플레이에 유리한 효과를 낼 수 있다.

● 다양한 아이템으로 톡특한 효과 얻어
다이버스타의 독특한 효과를 발휘하는 아이템들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플래시는 태양 빛을 반사시켜 상대 플레이어의 눈을 부시게 하는 아이템이다. 화면을 하얗게 만들어 앞에 다가오는 오브젝트를 보기 힘들게 한다. 두 번 이상 겹치게 되면 그 밀도가 높아져 완전히 안보이게 만들 수 있다.
스타 파워는 파워캡슐의 힘을 모두 개방하여 잠시 동안 무적이 될 수 있는 아이템. 다른 사람이 쓰는 방해를 모두 무시하고 오브젝트와도 부딪치지 않는다. 스피드 업 아이템은 자신의 낙하속도를 빠르게 하지만, 컨트롤이 어려워지는 단점이 있다. 투명한 마음 아이템은 순수한 처녀의 마음을 액기스로 뽑아 다른 플레이어에게 뿌린다. 몸도 마음도 투명해져 캐릭터가 보이지 않게 되어 자신의 캐릭터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게 된다. 화면의 움직임으로 파악하고 움직여야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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