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은 축구 규칙을 최대한 배제하고, 엽기 캐릭터들의 ‘파워와 스피드’를 기반으로 한 발랄한 축구를 추구하는 캐주얼 스포츠 게임으로 특히 경기장 곳곳에서 비밀 상자 일명 ‘맵아이템’이 등장해 승패의 반전을 이끄는 등 실제 축구와 구별되는 온라인 축구 세상을 기획했다.
다양한 재미 요소와 함께 개성 있는 축구게임으로 게이머들에게 다가갈 ‘풀타임’은 오는 20일(목)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이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3일(수)부터 18일(화)까지 온라인 축구 선수로 활약할 테스터 3,333명을 모집한다.
이번 풀타임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에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소니 PSP, 소니 DSC-M2 디지털 카메라, 축구공 등의 경품도 주어지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테스터에게는 최신형 휴대폰과 LCD 모니터 등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넷타임소프트 김상근 대표는 “월드컵 거리 응원이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여 즐거웠던 것처럼 ‘풀타임’도 축구를 잘 모르고, 게임을 잘 못해도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구게임이다”며 “현재 개발자과 함께 평가전을 앞둔 대표팀의 마음으로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풀타임’은 ‘파워와 스피드’로 나누어진 4가지 남녀 캐릭터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2:2에서 최대 5:5 축구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다양한 축구 기술과 동작도 만나 볼 수 있다. 현재 공식 홈페지를 통해서는 회원가입을 할 수 있으며, 캐릭터들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살아 있는 그룹사운드 컨셉의 새로운 캐릭터 일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