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파란’(www.paran.com)에서 서비스하고, 마나어뮤즈먼트(대표 김민삼)가 개발한 3D인라인 레이싱 게임 <씽온라인>이 6월 30일에서 7월 6일까지 일주일간 프리오픈베타를 실시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10시간 동안 벌어지는 이번 프리오픈베타에서는 부메랑, 거미줄, 독성폭탄등을 사용하면서 레이스를 진행하는 아이템전이 추가돼 게이머들에게 더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에어트릭 조작감을 보완해 게이머가 보다 쉽게 다양한 에어트릭 기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됐고, 스피드모드에서는 기존의 아드레날린 부스터에 기술 콤보를 통해 채워지는 익사이팅 부스터가 추가돼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스피드를 선보인다.

프리오픈베타에 참여한 게이머 전원에게는 지난 클로즈베타 때 좋은 반응을 얻었던 테스터 전용 레어 티셔츠가 주어진다. 이번에 주어지는 티셔츠도 지난 클로즈베타 때와 마찬가지로 테스트 기간이 끝나도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씽온라인>은 이번 프리오픈베타을 맞아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먼저, 게임 참여횟수에 따라 Xbox360, 아이팟 비디오, 무선마우스등을 지급하며, 설문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KTH 게임사업본부 퍼블리싱팀 전창준 팀장은 “이번 프리오픈베타에는 다른 레이싱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했다”며 “많은 게이머들이 테스트에 참여해 <씽온라인>의 진정한 재미를 즐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게임모드와 시스템의 추가로 레이싱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게 될 <씽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x.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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